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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구 러시앤캐시, 신예 송명근 맹활약에 우리카드 제압
작성 : 2014년 02월 01일(토) 18:22

송명근

[스포츠투데이 장영준 기자]남자프로배구 러시앤캐시가 우리카드를 완파했다.

러시앤캐시는 1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NH 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송명근의 공격 주도하에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25-18 25-19 25-27 25-22)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러시앤캐시는 시즌 7승 14패 승점 23을 기록했다.

러시앤캐시 송명근은 블로킹 득점 4개를 포함, 66.66%의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24득점에 성공했다. 여기에 바로티가 25득점으로 균형을 맞췄고, 김홍정(11득점) 김규민(10득점)까지 고루 활약해 우리카드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1·2 세트를 여유롭게 따내고 3세트를 내준 러시앤캐시는 4세트에서 23-22까지 쫓겼다. 송명근의 시간차와 세터 이민규의 블로킹 득점으로 승리를 따냈다.


장영준 기자 star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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