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개그맨 김기수가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기수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헬린이여서 운동 잘 먹은 날은 사진 찍고 싶어져요. 명절이라 헬스장 문을 닫아서 아쉽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20대 때 꼭 해야 했는데 못한 거 지금 꾸준히 하고 있어요. 지금 20대라면 꼭 하세요. 젊을 때 지키세요. 몸도 마음도 정신도 그래야 힘 받아요. 남은 명절 잘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기수는 헬스장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김기수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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