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소율은 자신의 SNS에 "역시... 맛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산모를 위해 준비된 상차림 사진이 담겼다. 잡곡밥과 미역국 그리고 다양한 반찬이 정갈하게 담겼다.
앞서 소율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둘째 성별은 아들이다.
소율은 지난 2017년 그룹 H.O.T.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 양을 두고 있다.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품으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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