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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극복' 송재희♥지소연 "이번 결혼기념일은 뽁뽁이랑 셋이" 자축
작성 : 2022년 09월 08일(목) 18:17

송재희, 지소연 / 사진=송재희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특별한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8일 송재희는 자신의 SNS에 "우리의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송재희, 지소연이 바닷가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만 아니라 부른 배에 소중히 감싼 지소연의 손이 눈길을 끈다.

송재희는 "이번 결혼기념일은 뽁뽁이랑 셋이. 무럭무럭 쑤욱 쑤욱"이라고 덧붙였다.

송재희,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나, 2021년 방송을 통해 난임 판정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나 지난 8월 송재희는 SNS를 통해 "아내가 임신테스트기를 내민 그 순간. 내 인생이 새로운 희망의 세상 속으로 소용돌이처럼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며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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