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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모친상 후 첫 심경 고백 "엄마 없는 명절 처음"
작성 : 2022년 09월 08일(목) 17:58

양치승 / 사진=양치승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양치승은 8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생전 모친과 함께 미소짓고 있는 양치승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모친은 지난 1일 세상을 떠났다.

이에 양치승은 "고생 너무 많았어요. 엄마 없는 명절은 처음이네요. 그만 슬퍼할게요. 여기보다 더 좋은 곳에 계시니깐요.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양치승은 배우 김우빈, 성훈, 진서연, 한효주, 최수영 등 유명 연예인들의 운동을 담당한 트레이너다.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인으로서도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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