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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NCT 드림 "아직 너무 열정적, 변한 건 나이와 수염 뿐"
작성 : 2022년 09월 08일(목) 16:47

NCT 드림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열정적인 마음이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NCT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7년차인 NCT 드림은 주경기장에 입성하며 남다른 파워를 과시했다.

마크는 "서사가 깊은 NCT 드림인 만큼 저희는 진심으로 성장의 아이콘이라고 생각을 한다. 드림은 현재가 제일 멋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미지를 갖고 달라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하지 않고 꼭 지켜오고 있는 것도 있다고. 천러는 "저희가 제일 다행이고 뿌듯한 게 모든 멤버들도 7년차인데도 아직 엄청 욕심이 많고 엄청 열심히 하고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너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변한 건 나이나 수염이나 몸에 변한 게 있긴 한데 마인드는 아직도 엄청 열정적이고 엄청 에너지가 많이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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