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8일 뉴미디어 솔루션 컴퍼니 우쥬록스가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추석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지석진부터 이현우, 정하나, 제이킴, 이율, 이산호, 온리원맥슨, 한승민, 젤로까지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영상에서는 팬들이 풍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

방송인 지석진과 가수 이현우는 "유난히 덥고 길고 힘들었던 여름을 지나 드디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며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주시는 팬 여러분들,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룹 시크릿 출신 정하나가 "이번 명절은 힘든 일상 잠시 내려놓으시고 서로 따뜻한 말과 위로를 나누시며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이킴이 "이번 추석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배우 이율도 "이번 추석은 가족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연휴 되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산호 셰프는 "이번 추석 때는 가족분들과 맛있는 거 많이 드시길 바란다",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온리원맥슨은 "자주 못보는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기를", 한승민은 "보름달에 비는 소원 다 이뤄지시길 바란다"며 뜻깊은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추석인사를 전했다.

그룹 B.A.P 출신의 젤로는 "저희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는 추석 이후부터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예고를 남기기도 했다.

마지막으로는 다시 이현우가 "우쥬록스는 열심히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계속해 만들어가겠다. 우주 속에 우뚝 서는 우쥬록스가 될 때까지"라고 포부 넘치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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