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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오늘(8일) 득녀 "남편 닮아서 너무 순해"
작성 : 2022년 09월 08일(목) 16:01

김영희 출산 득녀 / 사진=김영희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득녀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부터 셋"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첫날 눈까지 떠주심. 아기 보면 안 아프다는데 엄마는 배가 미친 듯이 아파"라며 "연락 오신 분들 답을 다 못 드려서 스토리에 힐튼이 사진 올린다. 승열이 닮아서 너무 순한, 인상 쓸 때만 엄마 닮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엔 아이를 안고 있는 김영희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태어난 아이의 모습도 공개됐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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