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단체를 찾아 '사랑의 선물보따리 나눔' 행사로 온기를 전했다.
이날 김사엽 대표이사와 임직원 9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사회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쌀, 화장지, 세제 등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적재적소 사회공헌 실현을 위해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평소에도 지역 복지시설 대상 사랑의 선물보따리 나눔행사, 복지시설 주거안정을 위한 고쳐드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객석나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한 식재료 나눔 등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특히, 기관의 핵심역량인 재능(고쳐드림), 스포츠(건강드림), 문화(행복드림) 활동으로 부서별 보유역량 및 사업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 "명절을 앞둔 나눔 행사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공감·소통하여 사랑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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