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김소현이 갈라콘서트를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진태화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소속 아티스트 7명과 함께 단독 갈라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를 준비 중이다.
이날 김소현은 "김준수 대표님과 저, 진태화, 정선아 등 팜트리아일랜드 소속배우들이 총출동한다"고 갈라콘서트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정선아는 지난 5월 출산한 바 있다. 이에 김태균이 정선아에 대해 묻자 김소현은 "출산했는데, 출산했나 싶을 정도로 그대로다. 저희도 깜작 놀랐다. 운동도 정말 열심히 해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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