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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한복 입고 추석 인사 "웃음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작성 : 2022년 09월 08일(목) 11:44

앨리스 추석인사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가 고운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앨리스(채정, 소희, 연제, 가린, 이제이, 유경, 도아)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온 가족이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라며 멤버들 모두가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스텔 톤의 개량 한복을 입은 채정, 가린, 유경, 도아, 연제, 소희, 이제이가 두 손을 모으고 미소를 지의며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에게 한가위의 여유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앨리스는 지난 5월 컴백곡으로 댄스가 아닌 발라드 '내 안의 우주' 활동으로 활약했다. 음악 방송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 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을 펼치며 오랜만에 컴백이 무색하리만치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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