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모리카와·스피스 등 6명,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합류
작성 : 2022년 09월 08일(목) 09:28

콜린 모리카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콜린 모리카와, 조던 스피스 등이 프레지던츠컵 미국팀에 단장 추천 선수로 합류했다.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을 맡은 데이비드 러브 3세는 7일(한국시각) 단장 추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단장 추천 선수 명단에는 맥스 호마, 빌리 호셜, 케빈 키스너, 모리카와, 스피스, 캐머런 영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앞서 누적 포인트 랭킹을 통해 자력 선발된 스코티 셰플러, 저스틴 토마스,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 샘 번스, 토니 피나우와 함께 미국팀을 이룬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으로 팀을 나눠 맞붙는 골프 대항전이다. 올해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미국 팀의 평균 나이는 29.6세로, 프레지던츠컵 역사상 가장 젊은 팀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

한편 인터내셔널팀에는 임성재와 김주형, 이경훈, 김시우 등 4명의 한국 선수가 선발됐다. 임성재와 김주형은 포인트 랭킹으로, 이경훈과 김시우는 단장 추천 선수로 인터내셔널팀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