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자극적 기사 제목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7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기자양반 거 기사 제목 너무 심한 거 아니오~ 아직 신혼인디"라는 글과 캡처를 게재했다.
안영미가 공개한 캡처는 안영미 남편을 언급한 기사 제목으로, 안영미의 과거 증명사진을 두고 '이혼 사유'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적혀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탈출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SNS
이에 이지혜, 소이현, 김미려, 신봉선, 김소현 등 동료 연예인들도 "너무하네", "어머"라는 등 경악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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