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단장 서정일)가 2022-23시즌 시즌권 및 '서포터즈 300' 멤버십을 모집한다.

시즌권은 19-20시즌 코로나19로 시즌이 조기 종료된 이후, 3년 만에 판매를 재개한다. 구매자들에게는 KGC 월간 구독 서비스, 9월 22일 출정식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9-20시즌 구매자들은 기존 좌석에 한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규구매자는 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판매기간은 13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이다.

한편 안양KGC의 열정적인 팬 문화를 상징하는 '서포터즈 300' 가입자에게는 응원석 사전티켓예매 및 티켓가격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22-23시즌 홈 어센틱 유니폼과 공식 후원사인 코랄리안의 온라인 의류 할인권(1만 원)을 제공한다. '서포터즈 300' 가입비는 10만 원이며,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KBL 홈페이지 내 티켓페이지에서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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