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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박원숙, 이경진의 바람둥이 얘기에 "기승전 '바람'" 폭소 [TV캡처]
작성 : 2022년 09월 06일(화) 21:06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박원숙이 감성은 파괴하는 이경진 토크에 폭소했다.

6일 밤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 럭셔리 폭포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던 멤버들. 박원숙은 "목포를 하면 무슨 생각이 드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항구가 생각이 난다. 항구에 다들 애환이 있지 않냐. 헤어지는 연인도 있고"라고 입을 모아 얘기했다.

이때 이경진은 "근데 바람기 있는 남자들이 많다고 하더라. 여자들이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청은 "한번 나가면 기본 3-4년이니까"라고 덧붙였다.

이경진은 "그래서 배타는 사람들이 바람둥이가 많다더라. 내 느낌으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박원숙은 "이 얘기 저 얘기 다 하더니 남자 바람핀 얘기로 끝난다"고 폭소를 유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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