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kt wiz 포수 김준태(28)가 아빠가 됐다.
KT는 김준태가 지난 2일 경기도 구리 소재 마리본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김준태는 "예쁜 딸 아이를 만날 수 있어 정말 감동적이고 행복하다"며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해준 아내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당당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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