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뉴이스트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종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6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아티스트 김종현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해 안내드린다"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당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현은 지난 7월 첫 단독 팬미팅 '2022 김종현 팬미팅 [Hi 하이]'를 진행해 팬들과 만났다.
▲ 이하 소속사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티스트 김종현의 코로나19 확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당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