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지난 주말 개최된 올림픽공원 직거래장터에서 '바로 지금 나부터, 깨끗한 올림픽공원'을 슬로건으로 하는 참여형 ESG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ESG 경영문화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바로 지금 나부터, 깨끗한 올림픽공원'을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공원 내의 쓰레기를 주워 버리는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다회용컵을 증정하는 참여형 ESG 이벤트를 진행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시에 폐 페트병을 가지고 오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나만의 화분을 만드는 체험부스를 진행했고,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장바구니를 드리는 행사로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기관은 사명감을 갖고 ESG 경영에 앞장서며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올해부터는 7명으로 구성된 ESG 경영 위원회를 통해 환경 및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