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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오빠' 권순욱, 오늘(5일) 1주기…암투병 중 비보
작성 : 2022년 09월 05일(월) 11:40

故 권순욱 1주기 / 사진=권순욱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향년 39세.

권순욱 감독은 지난해 9월 5일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앞서 권순욱 감독은 지난해 5월 말기암 판정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약 4개월 만에 비보를 전하며 세간의 안타까움을 안겼다.

권순욱은 2005년 팝핀현준 뮤직비디오 '사자후'로 데뷔해 그룹 걸스데이, 가수 서인영, 백아연, 이지혜 등과 작업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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