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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공격포인트' 이강인, '양팀 최고' 평점 7.97점
작성 : 2022년 09월 03일(토) 23:17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은 이강인(마요르카)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강인은 3일(한국시각) 스페인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지로나와 치른 2022-2023시즌 라리가 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 안토니오 라이요의 득점을 도왔다.

이 골로 마요르카는 1-1 무승부를 거두며 1승 2무 1패(승점 5·10위)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전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활약했다.

지난 베티스전에서 리그 첫 도움을 올린 이강인은 바예카노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넣은 바 있다.

이날 이강인은 1도움 뿐만 아니라 팀의 전반적인 코너킥 키커로 나서며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후반 9분에는 과감한 유효슈팅을 때리기도 했다.

이같은 활약에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양팀을 통틀어 최고 평점인 7.97점을 부여했다.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은 라이요가 7.7점으로 뒤를 이었다. 두 선수를 제외한 양팀의 다른 선수들은 모두 평점 7점을 넘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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