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5연승을 달렸다.
키움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5연승을 달린 키움은 69승 2무 51패를 기록했다.
SSG는 어제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패배, 77승 3무 38패를 기록했다. 또한 이 패배로 2위 LG 트윈스에 4.5게임차로 쫓겼다.
SSG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SSG는 2회말 최주환의 선제 솔로포로 앞서나갔다.
그러자 키움이 4회초 야시엘 푸이그의 솔로포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키움은 7회초 김혜성의 3루타 후 김휘집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이지영-박찬혁의 연속 안타로 2사 1,2루가 만들어졌으나, 김준완이 포수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물러났다.
SSG는 7회말 최주환-후안 라가레스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한유섬이 2루수 땅볼, 박성한이 투수 앞 땅볼, 김성현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다.
9회말 SSG는 마지막 기회를 맞았다. 선두타자 김강민이 2루타를 치고 나간 1사 3루에서 하재훈이 삼진, 박성한이 땅볼로 물러났다. 결국 경기는 키움의 승리로 끝났다.
키움은 선발투수 한현희가 6이닝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승(3패)을 기록했고, 불펜투수 양현-김선기-김태훈이 무실점으로 막으며 활약했다.
SSG는 선발투수 오원석이 6.2이닝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타선에서는 최주환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활약했으나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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