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임재범이 레이디스 코드 출신 이소정을 응원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임재범 특집으로 꾸며졌다. 7년 만에 무대에 선 레전드 임재범과 가수들이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이소정은 레이디스 코드 출신으로 지난 2014년 불운한 사고로 멤버들을 잃었다. 이에 대해 이소정은 "제가 이겨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한다. '싱어 게인'에서 '비상'을 불렀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선배님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소정의 무대를 본 임재범은 "이소정 양을 처음 봤을 때 힘든 시간을 보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다. 이겨나가면서 다시 노래를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 까 동감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소정은 "제가 '불후의 명곡'을 지난 2014년에 처음 나왔을 때 임재범 편에 출연했다. 그 뒤에 선배님을 보면서 나를 기억해주실까 생각을 했다.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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