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1일 고양특례시는 "뷔를 포함한 성실납세 유공자 3명과 법인 5개 업체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간 지방세를 기한 내 성실히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을 말한다.
뷔는 이날 다른 일정으로 인해 표창패 수여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고, 뷔의 부친이 대리 수상했다.
뷔는 지난달 24일 미국 뉴욕서 일정을 소화 한 뒤 이날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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