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화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관심을 모았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proud moment in ny"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미국 뉴욕에서 자신의 광고 패널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C사의 섹시한 속옷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뉴욕 한 복판에 제니의 모습이 등장한 것에 대해 팬들도 열렬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한다. 아울러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지난 19일 공개돼 하루 동안 약 9040만 조회수를 기록, 이 부문 여성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이후 약 29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해 K팝 걸그룹 최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제니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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