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송중기가 박사 학위를 받은 여동생을 축하해 화제다.
송중기의 형 송승기 씨는 30일 자신의 SNS에 "이리 꼬맹이였던 우리 막내가. 우리 집에도 박사님이. 대견하다. 막내 여동생 서울대학교 박사. 자랑 맞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동생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편안한 차림의 송중기는 한 손에 꽃바구니를 들고 형 송승기, 여동생과 나란히 서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성균관 스캔들' '태양의 후예' '빈센조' 등에 출연했다. 11월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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