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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경 배우전' 9월 17일 개최…예매 1분 만에 전석 매진
작성 : 2022년 08월 31일(수) 15:57

하윤경 배우전 / 사진=필름다빈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하윤경의 단편영화를 만날 수 있는 '하윤경 배우전'이 열린다.

31일 영화배급사 필름다빈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사랑받고 있는 하윤경의 주연작을 상영하는 '하윤경 배우전'이 개최된다.

'하윤경 배우전'은 영화배급사 필름다빈이 기획한 스물세 번째 기획전이다. 지난 18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의 친구, 최수연 변호사 역을 맡아 사랑받고 있는 하윤경의 단편영화 주연작 '거미숲' '리모컨이 어딜 갔지?' '우산을 안 가지고 와서'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 등 네 편이 상영된다.

하윤경의 널리 알려지지 않는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이어진다. 관객과의 대화에는 하윤경과 상영작 감독 안도영, 서지환, 한아름이 참석한다. 배우 하윤경이 지금까지 성실하게 임해온 연기 활동과 각 영화에 대해서 관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하윤경 배우전'은 지난달 29일 저녁 6시에 예매창이 열려 전석 매진됐다. 행사를 기획한 필름다빈은 "예매 오픈 20분 전부터 극장 홈페이지 접속이 느려지기 시작했다. 6시에 접속했을 때 10석도 남지 않았으며 1분 만에 전석 매진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윤경 배우전'은 9월 17일 오후 2시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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