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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출신 배우 출연 영화 관계자, 메시지 피싱 사기로 촬영 중단
작성 : 2022년 08월 30일(화) 17:54

A 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걸그룹 출신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의 촬영이 제작사 관계자의 메신저 피싱 사기 피해로 중단됐다.

30일 서울 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5일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관계자 A씨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대출을 권유하는 메신저 피싱 사기로 13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제작비 지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해당 영화의 촬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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