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야구 5경기 중 4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수원 두산 베어스-KT 위즈, 대구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 대전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을 취소한 데 이어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LG 트윈스전도 우천 순연을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척 경기만 정상적으로 개시된다. 고척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