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와의 경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와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전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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