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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티켓 파워' 몬스타엑스, 단독 콘서트 '노 리밋' 선예매 전회차 매진
작성 : 2022년 08월 30일(화) 11:47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믿듣퍼 장인' 몬스타엑스(MONSTA X)가 서울 단독 콘서트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지난 29일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진행한 팬클럽 선예매에서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공연 개최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몬스타엑스는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노 리밋(NO LIMIT)' 미주 투어를 통해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9개 도시 10회 공연을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서울에서 개최되는 '노 리밋' 콘서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멤버 각자의 색깔이 담긴 무대들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서울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로 몬스타엑스만의 끝없는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노 리밋' 서울 공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각종 국내 시상식을 휩쓸며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의 위엄을 뽐냈다. 또 리더 셔누가 지난해 7월 군 대체복무를 시작해 5인조 활동 체제로 변경된 후에도 차근차근 성장을 거듭하며 3년 연속 미국 최대 연말축제인 '징글볼 투어' 메인 스테이지 출연에 성공했고 지난해에는 미국 앨범 '더 드리밍'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진입시켰다. 동명의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은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또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여만에 미주투어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미주 투어 ('‘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를 개최, 데뷔 후 미주 지역 첫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더포럼(The Forum) 등과 같은 공연장을 전석 매진시키며 데뷔 8년차에도 '바람직한 성장돌'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연은 9월 2일 오후 7시, 9월 3일 오후 6시, 9월 4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4일 오후 5시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로 온라인 동시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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