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가수 서울(seowool)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조카 조은서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송가인은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조은서를 향한 응원을 건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송가인은 조카 조은서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송가인은 "우리 조카 은서 뮤비 첫 촬영"이라며 조카 조은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가인 조카 조은서가 처음으로 출연하게 된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가수 서울은 V.O.S 최현준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데뷔한다. 이전 활동명인 임팩트 제업으로 이름을 알렸던 서울이 발라드 가수로 첫 홀로서기에 나선다.
앞서 서울은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송가인의 조카, 배우 조은서의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SBS 드라마 '훈남정음', 넷플릭스 '나 홀로 그대' 등에 출연했다.
서울의 데뷔곡은 9월 중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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