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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 스핀오프 '레이', 이정재 출연…글로벌 OTT시리즈물 확정
작성 : 2022년 08월 26일(금) 12:39

다만악 이정재 / 사진=하이브 미디어코프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스핀오프가 글로벌 OTT 시리즈물로 제작된다.

26일 제작사 하이브 미디어코프와 제작사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최근 이정재 배우와 함께 영화 속 캐릭터 레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레이'(가제)를 공동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이브 미디어코프는 지난 2020년 여름 개봉해 팬데믹 속에서도 43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이하 '다만악')의 제작사다. 아티스트 스튜디오는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와 이정재 감독의 영화 '헌트'의 제작사다.

'레이'(가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복수를 위해 인남(황정민)을 쫓는 재일교포 출신 킬러 레이(이정재)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다. 레이는 영화 개봉 당시 행적이나 직업 등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성의 빌런이다.

작품은 가장 잔혹하지만 매력적인 빌런, 킬러 레이의 탄생부터 그의 타깃이 되는 전 세계 다양한 빌런들과의 대결을 담을 예정이다. 레이에 버금가는 매력의 빌런들은 향후 '빌런 유니버스'로 구축돼 새로운 시리즈로 확장될 계획이다.

다만악 이정재 / 사진=하이브 미디어코프 제공


제작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우선 이정재는 그가 만들어낸 매력적인 빌런 레이로 다시 출연할 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연출 역시 고려하고 있다.

또한 'D.P.' 시리즈와 '유쾌한 왕따' 등을 집필한 김보통 작가와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 '다만악'을 연출한 홍원찬 감독이 크리에이터를 담당한다. '다만악' '설국열차' '기생충' 등의 홍경표 촬영감독도 합류한다. 뿐만 아니라 CJ ENM는 글로벌 성공을 위해 여러 협업 방안을 제작사 등과 논의 중이다.

'레이'(가제)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리 프로덕션 작업에 돌입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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