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TNX, 블리처스, 알렉사가 라이징스타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2 K GLOBAL HEART DREAM AWARDS)가 진행돼 방송인 이용진과 배우 전소민이 MC를 맡았다.

이날 라이징 스타상 부문 주인공은 TNX, 블리처스, 알렉사였다.

제일 먼저 TNX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 저희가 이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과분한 자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소중한 상까지 받게 돼서 영광"이라며 "저희를 이 자리에 불러주시고, 이렇게 상까지 받게 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항상 저희에게 큰 힘이 돼 주시는 싸이 대표님, 뒤에서 저희를 도와주시는 회사 식구분들,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TNX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서 감사드린다. 그 상을 받은만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더욱 더 앞으로 나아가는 TNX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두 번째 주인공 블리처스는 "저희가 이 상을 받게 해준 팬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며 "대표님, 이사님, 소속사 식구분들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한 명씩 인사를 전했다.

또한 블리처스는 "항상 저희 응원해주시는 7명 가족 모두 사랑하고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K 글로벌 하트 어워즈' 분들께 정말정말 감사하다. 저희가 사랑하는 많은 관객, 팬들 모두 재밌게 즐겨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알렉사는 "이렇게 '2022 K 글로벌 하트 어워즈'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이 멋진 상을 주시는 것까지 감사하다"며 "고생 많으신 소속사 식구분들, 대표님 항상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부모님, 친구들 항상 저를 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지막으로 팬분들, 항상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TNX는 '비켜'를, 블리처스는 '힛 더 배스'(Hit The Bass)를, 알렉사는 '원더랜드'(Wonderland) 무대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2022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싸이, NCT 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비비지, 헤이즈, 아이브, 르세라핌, 있지, 오마이걸, 케플러, 강다니엘, AB6IX, 유주, TNX, 알렉사, 블리처스, 이무진, 비오, 골든차일드, 드림캐쳐, SF9, 펜타곤, 포레스텔라 등이 출연하는 올 여름 K팝 최대의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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