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방민아, 코로나19 확진→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불참 [공식]
작성 : 2022년 08월 25일(목) 00:01

방민아 코로나 확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홍보대사 방민아 배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25일 개막식 불참 및 26일 스타 토크 '걸스 걸스 걸스'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예매자분들의 티켓은 오전 11시 일괄 취소 및 환불 처리될 예정이다. '걸스 걸스 걸스' 일반 상영의 재예매는 이날 오후 12시에 오픈될 예정이오니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재예매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끝으로 영화제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영화제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민아는 제24회 서울여성영화제 8대 홍보대사로 선정돼 개막식 및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불참하게 됐다.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25일 개막해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