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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방역 철저히 준비
작성 : 2022년 08월 24일(수) 18:24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K팝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방역에 만전을 기한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무대에 안전하게 오를 전망이다.

25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2 K GLOBAL HEART DREAM AWARDS)가 열린다. K팝을 세계적 반열에 올리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시상식으로, 참여하는 아티스트 모두가 대상이라는 믿음 아래 진행되는 축제다.

이번 시상식에는 싸이, NCT 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비비지, 헤이즈, 아이브, 르세라핌, 있지, 오마이걸, 케플러, 강다니엘, AB6IX, 유주, TNX, 알렉사, 블리처스, 이무진, 비오, 골든차일드, 드림캐쳐, SF9, 펜타곤, 포레스텔라 등이 참석해 팬들과 호흡한다.

주최 측은 행사를 앞두고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현장에 손소독제를 부족함 없이 배치하고, 열 감지기를 설치해 발열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꼭 착용하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이 진행된다.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관객들의 가방 크기는 A4 이하로 제한되고 필요시 보안 검사가 진행될 수 있다.

음료는 반입이 가능하지만 뚜껑이 있는 생수만 반입 가능하다. 또 현장에는 안전 사고에 대비한 의료진과 구급차가 배치돼 응급 상황에 철저히 대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OTT 플랫폼 seezn(시즌)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에 동시 생중계 되며, 일본에서는 Abema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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