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이충주가 단독 공연으로 일본 팬들을 찾아간다.
이충주는 9월 25일 일본 도쿄 자 코엔지에서 단독 공연 '이충주 피크닉'(LEE CHOONG JOO's PICNIC)를 개최한다.
공개된 공연 포스터에서 이충주는 미소 띤 얼굴로 꽃들 사이에서 앉아 상큼함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이충주는 '노트르담 드 파리', '더 데빌', '마마 돈 크라이', '썸씽로튼', '킹아더'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연극 '아마데우스', '데스트랩', '어나더 컨트리'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이충주는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2' 에덴라인클랑의 멤버로 최종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이에 이충주가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남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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