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헌트'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전날 8만1840명 관객을 모으며 누적 321만326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산: 용의 출현'으로 3만8299명이 관람하며 누적 679만759명이 됐다. 3위는 '놉'으로 1만9493명이 관람, 누적 29만2372명이 됐다.

4위는 '탑건: 매버릭'이다. 1만4079명이 관람하며 누적 789만4379명이 됐다. 5위는 '비상선언'이 6317명 관객을 모으며 누적 203만3574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개봉 디데이를 맞은 '육사오'다.

한편 23일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8만17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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