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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D-1, 글로벌 팬덤 기대 폭발
작성 : 2022년 08월 24일(수) 10:03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올 여름 K팝 최대의 축제,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2 K GLOBAL HEART DREAM AWARDS)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팬들의 기대도 뜨거워지고 있다.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가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K팝을 세계적 반열에 올리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시상식으로, 참여하는 아티스트 모두가 대상이라는 믿음 아래 진행되는 축제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싸이, NCT 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비비지, 헤이즈, 아이브, 르세라핌, 있지, 오마이걸, 케플러, 강다니엘, AB6IX, 유주, TNX, 알렉사, 블리처스, 이무진, 비오, 골든차일드, 드림캐쳐, SF9, 펜타곤, 포레스텔라 등이 현장에서 팬들과 만나 호흡할 예정이다.

라인업 공개 이후, 국내외 K팝 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시상식에 대한 기대를 표출하고 있다.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시상식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중계처 등에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시상식은 OTT 플랫폼 seezn(시즌)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에 동시 생중계 되며, 일본에서는 Abema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축제의 신호탄을 쏠 레드카펫 행사 MC는 개그맨 허경환, 배우 황인혜가 맡아 입담을 뽐낸다. K팝 아티스트는 물론 유명 배우와 셀럽들이 레드카펫을 수놓을 예정이다. ‘아티스트·스태프 모두가 K팝 공로자’라는 가치 아래 진행되는 시상식에 참여하는 소회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들을 빛내기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헌신한 스태프들의 의사를 반영해 이뤄진다. 조직위원회와 더불어 전문위원회 8인, 한류연예전문미디어 소속 기자단의 의견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K팝 신드롬의 진정한 주역들’인 팬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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