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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X, 첫 탈락 예상 크루 지목…"리정이 짠 안무 추는 분들"(스맨파) [TV캡처]
작성 : 2022년 08월 23일(화) 23:51

스맨파 YGX / 사진=Mnet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 YGX가 최약체 크루로 지목됐다.

23일 밤 첫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BankTwoBrothers), 어때(EO-DDAE), 엠비셔스(Mbitious), 와이지엑스(YGX), 원밀리언(1MILLION), 위댐보이즈(WeDemBoyz), 저스트절크(JustJerk), 프라임킹즈(PRIME KINGZ) 등 여덟 크루의 첫 대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YGX 크루원들은 17명 댄서에게 약자로 지목됐다. 특히 리더 드기는 8명에게 '노 리스펙' 스티커를 받으며 최다 지목 댄서가 됐다.

심지어 YGX는 사전 평가 결과 최종 8위이자 첫 탈락 예상 크루로 지목되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대해 원밀리언 백구영은 "YGX 여자 크루와 비교했을 때 여자 크루가 더 세다고 본다"고 말했다. 엠비셔스 오천 역시 "리정이 짠 안무를 뒤에서 열심히 추는 분들"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YGX 중심축인 드기, 도니 쌍둥이 형제가 언급됐다. 위댐보이즈 크루원들은 "득돈도 약하다" "리정이 보다 약하다" "춤에 그렇게 욕심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프라임킹즈 트릭스는 "제일 먼저 탈락할 크루는 YGX"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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