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엔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남성과 이를 촬영 중인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의자에 앉아있는 남성은 방탄소년단 뷔와 흡사한 모습이었다. 그의 뒤에서 이를 찍고 있는 여성은 제니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다.
무엇보다 사진 속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착용하고 있는 호피무늬 반팔 셔츠와 흰색 이너, 목걸이 등은 지난 6월 뷔가 프랑스 파리로 출국할 당시 입었던 의상과 유사하다.
특히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이 제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양 측 소속사 모두 열애설에 대해 침묵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사진으로 인해 또 한 번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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