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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작전' 옹성우 "캐스팅 제안 벅찼다, 나에게도 이런 기회가"
작성 : 2022년 08월 23일(화) 11:54

옹성우/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서울대작전' 옹성우가 캐스팅 제안을 받고 행복했던 소감을 알렸다.

23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울대작전'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문소리, 문현성 감독이 참석했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이날 옹성우는 "막내로 귀엽고 사랑스럽고 마스코트같은 매력을 갖고 있다. 엔지니어인데, 막내인 만큼 이 안에서 에너지와 미소를 담당했다"라며 캐릭터를 소개했다.

옹성우는 "대본을 읽을때 너무 신나고 나에게도 이런게 들어온다는게 너무 벅찼다. 선배님들의 캐스팅을 듣고 하지 않을수 없었다. 무조건 기회라고 생각했다. 같이 촬영 하기 전에 너무 친해지고 싶은 좋은 선후배였다. 설레임을 가득 안고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대작전'은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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