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헌트'가 적수 없는 1위를 달리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전날 8만9268명 관객이 관람하며 누적 313만1425명이 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헌트'는 개봉 이후 13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한산: 용의 출현'이다. 4만794명이 추가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675만2468명이 됐다. 3위 '놉'은 1만9040명이 추가 관람하며 누적 27만2879명이다.
4위 '탑건: 매버릭'은 1만4489명이 관람하며 누적 788만301명이 됐다. 5위는 '비상선언'으로, 6589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202만7260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8만82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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