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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현빈X다니엘 헤니, '김삼순' 이어 17년 만에 재회
작성 : 2022년 08월 22일(월) 13:08

공조2: 인터내셔날 현빈 다니엘 헤니 / 사진=영화 스틸컷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17년 만에 스크린으로 재회했다.

22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측은 림철령(현빈)과 잭(다니엘 헤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이 중 현빈과 다니엘 헤니는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두 사람은 17년 만에 17년 만에 '공조2: 인터내셔날'로 재회해 한층 성숙해진 시너지를 예고한다.

현빈은 "다니엘 헤니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고 반가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 역시 "처음부터 친구 같은 마음으로 더 이입해서 연기할 수 있었다. 시너지가 배가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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