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헌트'가 2주 연속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지난 주말(19일~21일) 71만4748명 관객을 동원하며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04만2160명이다.
2위에 오른 '한산: 용의 출현'은 34만3513명을 동원하며 누적 671만1673명을 기록했다. 3위는 '놉'으로 15만7970명이 관람하며 누적 25만3839명이 됐다.
4위는 '탑건: 매버릭'이 9만6695명을 모으며 누적 786만5816명이 됐다. 5위는 '비상선언'으로, 5만72명이 관람하며 누적 202만699명을 기록했다.
한편 주말간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51만53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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