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돌싱글즈3'에서 한정민, 조예 영이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21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에서 커플 동거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민은 조예영에게 "최종 선택할 마음이 있냐"라고 물었다.
조예영은 "애매하다 조금"이라며 "오늘 좀 낯설었다.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다. 낯선 동네라 그런 거 같다"라고 언급했다.
일산, 창원 장거리 커플인 두 사람. 이에 한정민은 조예영에게 "그런 것들이 불안하게 만드냐"라고 물었다.
조예영은 "너무 아무것도 없는 곳이라 동거 하우스가 혼자 있는 거처럼 느껴졌다. 집 자체가 외롭게 느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조예 영은 한정민에게 "내가 자리 잡은 사람한테 일산으로 올라오라고 말하기도 조심스럽고 미안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정민은 "나는 여기 회사를 다니면서 얻은 게 더 많다. 이 직업을 놓았을 때 내가 먹고살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 이 삶이 없어지면 나도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기도"라며 창원에서의 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예영은 "내가 창원으로 내려가면 아무것도 없지 않냐. 어떻게 생활을 하면 좋겠냐. 학연, 지연, 혈연 없는 곳인데 내가 살 수 있을까 걱정을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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