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롯데는 48승4무58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32승2무7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대호는 3안타 3타점, 고승민은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서준원은 5이닝 5피안타 8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3승(1패)을 달성했다.
반면 한화 남지민은 1.2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롯데는 1회말 정훈과 전준우의 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이대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후 안치홍의 2타점 2루타, 고승민의 적시 2루타로 추가점을 내며 4-0으로 차이를 벌렸다.
기세를 탄 롯데는 2회말 2사 이후 렉스의 볼넷과 전준우의 몸에 맞는 공, 이대호의 안타를 묶어 1점을 추가, 5-0으로 달아났다.
타선의 지원을 받은 서준원은 5회까지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봉쇄했다.
한화는 6회초에서야 김인환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롯데는 6회말 2사 3루에서 이대호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7회말에는 2사 1,2루에서는 정훈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내며 7-1로 달아났다.
8회말 고승민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낸 롯데는 8-1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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