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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부친상 언급 "가족의 소중함 느껴, SM타운 있어 든든"
작성 : 2022년 08월 20일(토) 21:16

슈퍼주니어 은혁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SM타운 콘서트를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일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이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블랙 수트(Black Suit)' '쏘리 쏘리 (Sorry, Sorry)', '미인아', '돈 웨이트(Don't Wait)'까지 헤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객석을 달궜다.

무대 후 멤버들은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최근 부친상의 아픔을 겪은 은혁은 "얼마 전에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SM 가족들이 옆에 있다는 것에 든든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기 오신 수많은 팬여러분들, 다들 SM타운 가족이지 않나.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다는 걸 여러분 덕분에 느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이특은 "SM타운 가족들이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오신 분들이 많이 보인다. 남성분들도 적지 않다. 공연장에서도 사랑이 꽃피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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