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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르호, 세계여자배구선수권 22인 후보엔트리 확정…권민지 합류
작성 : 2022년 08월 20일(토) 18:14

권민지(왼쪽)와 유서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가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후보엔트리 22명을 확정했다.

세자르 여자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9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네덜란드 및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 중 대회에 참가할 최종엔트리 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 김하경(IBK기업은행), 안혜진(GS칼텍스), 염혜선(KGC인삼공사)까지 총 4명이 후보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으며, 리베로에는 김연견(현대건설), 신연경(IBK기업은행), 한다혜(GS칼텍스가)가 선발됐다.

미들블로커에는 박은진(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한수지(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