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7인조 걸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연제, 가린, 이제이, 유경, 도아)가 '앨리스포츠'란 자체 제작 영상을 공개했다.
앨리스는 최근 공식 SNS 등을 통해 "과연...."이란 자막과 함께 앨리스의 멤버 소희와 이제이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앨리스포츠'란 타이들로 소희가 볼링을, 이제이가 탁구를 하는 영상이다. 볼링 공을 던지려는 소희의 긴장된 모습과 탁구채를 들고 진지한 눈빛으로 서브를 하려는 이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준비하는 모습만 있고 공을 굴리거나 서브하는 모습이 담기지 않아 반전을 준다.
앨리스의 팬들은 댓글을 통해 "킹받는다"면서도 이후 영상에 대한 기대를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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