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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우영우' 박은빈♥강태오, 해피엔딩에 자체 최고 '17.5%'
작성 : 2022년 08월 19일(금) 11:00

종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 사진=ENA채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17.5%(이하 유료 가구 기준)으로 막을 내렸다.

이는 앞선 방송분 13.8% 보다 3.7%P 상승한 수치다.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선 태수미(진경)와 우영우(박은빈)의 친모녀 관계가 세상에 드러났다. 이어 태수미는 우영우의 설득으로 아들 최현진(최상현)을 법정에 세웠고,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했다.

덕분에 우영우는 온라인 쇼핑몰 라온 고객들의 공동소송 건에서 승소하며 한바다의 정규직 변호사가 됐다. 동시에 이준호(강태오)와 서로 사랑을 확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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